2021. 1. 27. 20:40ㆍGit
Git 브랜치의 전략 중 하나인 Github-flow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.
이전에는 Git-flow에 대해 진행했었죠..⁉️
잘 모르시겠으면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회사에서는 Git-flow가 아닌 Github-flow라는 브랜치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,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..!
Github-flow
이전의 Git-flow 보다는 조금 더 간단한 브랜치 전략이라고 해요.
우선 Git-flow를 살펴보았을 때, 5가지의 브랜치가 존재했죠?
master, develop, hotfix, feature, release
그러나 Github-flow에서는 별도의 브랜치가 다수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요.
이렇게 그림을 확인해보면 master로부터 모든 브랜치들이 뻗어나오는 것을 알 수 있죠?
그렇기 때문에, master 브랜치는 항상 stable하고 배포가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.
그리고 하나 더 생각해보면 master 브랜치로부터 모든 브랜치가 뻗어나오기 떄문에, 각 브랜치의 이름들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야 해요.
그렇게 되어야 단순하지만 명확한 브랜치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또 중요한 점이 master로 merge를 할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는 꼭 PR을 통해 리뷰를 받고 merge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..!!
로컬에서 merge를 진행한 후, push를 하는 방식이 아닙니다.
제가 생각했을 때, Git-flow에 비해 많이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어서 Git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고 Github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브랜치 전략이라고 생각이 드네요.
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,
- master 브랜치로부터 모든 브랜치가 뻗어나온다.
- 브랜치의 이름을 명확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.
- master 브랜치는 언제나 배포가 가능해야하기 때문에, stable 해야한다.
- master로 merge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꼭 PR을 통해 merge를 진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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